< 피겨의 여왕 김연아의 마지막 1℃ >
난 훈련을 하다보면 늘 한계가 온다.
어느 땐 근육이 터져버릴 것 같고,
어느 땐 숨이 목 끝까지 차오르며,
또 어느 땐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다가온다.
이런 순간이 오면 가슴속에서 무언가 말을 걸어온다.
“이만하면 됐어, 충분해, 다음에 하자.”
이런 유혹에 포기하고 싶을 때 가있다.
하지만 이때 포기한다면, 안한 것과 다를 게 없다.
99도까지 온도를 열심히 올려놓아도
마지막 1도를 올리지 못한다면 물은 끓지 않는다.
물을 끓이는 마지막1도.
포기하고 싶은 그 마지막 1도를 참아내는 것이다.
이 순간을 넘어야 다음 문이 열린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갈수 있다.
-김연아-
▶ 피겨의 여왕 김연아의 기록 ◀
★ 113년 동안 유일한 기록 보유자
1. 김연아는 피겨 역사 113년 중 유일한 '올포디움' 기록을 가지고 있다.
김연아는 12살에 첫 국제 무대에 출전한 이후 모든 대회에서 메달을 땄다.
이 기록은 1908년 피겨 스케이팅이 런던 하계올림픽에 처음 도입된 이후 오직 김연아만 가지고 있는 기록이다.
또 피겨 스케이팅 사상 첫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선수다.
올림픽,
세계선수권,
사대륙선수권,
그랑프리파이널 등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적이 있다.
2. 은퇴 후 누적 기부금 '50억'
김연아는 은퇴 후 기부 누적 금액이 50억 원이 넘을 정도로
오랜 시간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해 기부를 이어가
'기부여왕'이라 불리기도 한다.
3. 코치 일화
김연아의 선수 시절 노력에 대한 일화들은 매우 많다.
어린 시절 한 코치는
"다른 학생들은 다 자고 있는데 김연아 선수 혼자 일어나 모든 훈련 준비를 마쳤더라.
훈련이 끝나면 다음 날 신을 양말부터 빨래하는 아이였다"고 했다.
또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김연아는 한 동작을 익히기 위해 1만 번을 연습한다."면서
김연아의 천재성은 노력으로 꽃을 피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https://www.tiktok.com/@happyhan.1
'좋은글 > 삶의자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 전체를 바꾸는 10분의 마법 (14) | 2024.09.29 |
---|---|
한 번 뿐인 삶 이렇게 살아라. (4) | 2024.09.23 |
후회 없이 사는 방법 (14) | 2024.09.14 |
인생에 꼭 필요한 5가지 끈 (3) | 2024.09.11 |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아침 관리 비결 (20) | 2024.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