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글/삶의자세

피겨의 여왕 김연아의 마지막 1℃

by 행복코치 2024. 9. 19.
반응형

이미지 : 인사이트

 

 

 

< 피겨의 여왕 김연아의 마지막 1℃ >

 

난 훈련을 하다보면 늘 한계가 온다.

 

어느 땐 근육이 터져버릴 것 같고,

어느 땐 숨이 목 끝까지 차오르며,

또 어느 땐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다가온다.

 

이런 순간이 오면 가슴속에서 무언가 말을 걸어온다.

 

이만하면 됐어, 충분해, 다음에 하자.”

 

이런 유혹에 포기하고 싶을 때 가있다.

하지만 이때 포기한다면, 안한 것과 다를 게 없다.

 

99도까지 온도를 열심히 올려놓아도

마지막 1도를 올리지 못한다면 물은 끓지 않는다.

 

물을 끓이는 마지막1.

포기하고 싶은 그 마지막 1도를 참아내는 것이다.

 

이 순간을 넘어야 다음 문이 열린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갈수 있다.

 

-김연아-

 

 

 

 

▶ 피겨의 여왕 김연아의 기록 ◀

 

113년 동안 유일한 기록 보유자

 

1. 김연아는 피겨 역사 113년 중 유일한 '올포디움' 기록을 가지고 있다.

 

김연아는 12살에 첫 국제 무대에 출전한 이후 모든 대회에서 메달을 땄다.

이 기록은 1908년 피겨 스케이팅이 런던 하계올림픽에 처음 도입된 이후 오직 김연아만 가지고 있는 기록이다.

 

또 피겨 스케이팅 사상 첫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선수다.

올림픽,

세계선수권,

사대륙선수권,

그랑프리파이널 등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적이 있다.

 

2. 은퇴 후 누적 기부금 '50'

 

김연아는 은퇴 후 기부 누적 금액이 50억 원이 넘을 정도로

오랜 시간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해 기부를 이어가

'기부여왕'이라 불리기도 한다.

 

3. 코치 일화

 

김연아의 선수 시절 노력에 대한 일화들은 매우 많다.

 

어린 시절 한 코치는

"다른 학생들은 다 자고 있는데 김연아 선수 혼자 일어나 모든 훈련 준비를 마쳤더라.

훈련이 끝나면 다음 날 신을 양말부터 빨래하는 아이였다"고 했다.

 

또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김연아는 한 동작을 익히기 위해 1만 번을 연습한다."면서

김연아의 천재성은 노력으로 꽃을 피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https://www.tiktok.com/@happyhan.1

 

TikTok의 행복코치 : 꿈/성공/동기부여/자기계발

@happyhan.1 팔로워 3803명, 162명 팔로잉, 좋아요 54.6k개 - 행복코치 : 꿈/성공/동기부여/자기계발 님이 만든 멋진 짧은 동영상을 시청하세요

www.tiktok.com

www.youtube.com/@0.1hr

 

행복코치 : 감좋은글

#행복코치는 좋은 글이나 #명언을 통해 위로가 필요한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삶의 다양한 상황에서 지혜와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그것들은 우리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www.youtube.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