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있는 6가지 감옥

이미지 : pngtree

 

 

 

< 사람에게 있는 6가지 감옥 >

 

심리학자 케이치프 노이드에 의하면

사람에게는 6가지 감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감옥에는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첫째, "자기도취"의 감옥

자기 세계에 같혀 객관적인 시야를 잃습니다.

우리 주변의 공주병, 왕자병에 걸린 분들은

대책이 없어서 감당이 되지 않습니다.

 

둘째, "비판"의 감옥

항상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다보니 친구가 없습니다.

 

셋째, "절망"의 감옥

항상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불평하며 절망합니다.

이 감옥에는 들어가지 않을 것 같은데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빠져들게 됩니다.

 

넷째, “과거지향”의 감옥

옛날이 좋았다고 하면서, 현재를 낭비합니다.

생각해보면 현재가 훨씬 더 좋은데 말입니다. 

이렇게 과거에만 연연하다 보니 현재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가 없습니다.

 

다섯째, "선망"의 감옥

즉, 내 떡의 소중함을 모르고, 남의 떡만 크게봅니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라는 속담이 꼭 들어맞는 감옥입니다.

남과의 비교 때문에 항상 불행합니다.

 

여섯째, "질투"의 감옥

남이 잘되는 것을 보면, 괜히 배가 아프고 자꾸 헐뜯고 싶어집니다.

 

사람은 이 6가지 감옥에서 탈출하지 않으면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을 때 우리는 이러한 감옥들에서 탈출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 이 여섯가지 감옥에 같혀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