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의 자기 격려 13가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면

 

손흥민 선수의 자기 격려의 말 13가지

1. 인생은 선불을 원하지.

내일 받을 대가를 위해서 오늘 먼저 값을 치르는 거야.

 

2. 내가 흘린 땀을 믿자.

노력은 나를 배신하지 않아.

 

3. 늘 웃으며 감사하자.

세상은 감사하는 자의 것이다.

 

4. 너무 힘들 땐 마음을 비우자.

마음을 비운사람보다 무서운 사람은 없지.

 

5. 즐길 거 다 즐기면서

좋은 자리에 머무를 수는 없지.

 

6. 행복을 찾아다니지 말자.

지금 가지고 있는 행복을 느끼면 되니까.

 

7. 성공보다 성장을 먼저 생각하자

 

8. 세상에 그냥 되는 건 절대로 없어.

한번 해보는 거야!

 

9. 못할 수도 있지만, 최선은 다해야 한다.

 

10. 지금 나는 실수한 게 아니야.

무언가를 느꼈다면 그건 실수가 아닌 경험이니까.

 

11. 뭐든 기본이 중요하니까.

늘 멀리까지 보면서 판단하자.

 

12. 복잡한 문제가 있을 땐 차근차근 대응하자.

 

13.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걸 

매일 하면서 살고 있으니 난 늘 행복할 수밖에 없어.

- by 손흥민 -

 

 

대한민국 국적의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축구선수인 손흥민,  주 포지션은 윙어 토트넘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프리미어 리그와 UEFA챔피언스 리그 역대 아이사 선수 최다 득점자이며, 발롱도르 후보 30인과 FIFA FIFPro 월드XI 후보 55인에 선정되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을 수상했고, PFA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으며 프리미어 리그 통산 100호콜을 달성했다. 또한 아시아선수 최초로 FA컵에서 득점왕을 차지했고 토트넘 역사상 최다 도움을 기록했다.

 

축구실력 만큼이나 훌륭한 언행을 보여주는 것도 그만한 노력의 결과가 아닐까 판단된다. 

 

어느날 중요한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운동장 사정이 좋지 않자. 그는 선수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지금 잔디가 안 좋잖아, 

이러면 경기가 좀 힘들겠지.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간단해!“

 

“그냥, 좋다고 생각하면 돼!”

 

 

정말 단순하고 간단하지만,

 

자신의 불리한 상황을 바꾸고,

동료들에게 강한 동기부여가 되는

강력한 힘을 제대로 알고 던진 한마디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