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피겨#김연아#피겨의 여왕1 피겨의 여왕 김연아의 마지막 1℃ 난 훈련을 하다보면 늘 한계가 온다. 어느 땐 근육이 터져버릴 것 같고,어느 땐 숨이 목 끝까지 차오르며,또 어느 땐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다가온다. 이런 순간이 오면 가슴속에서 무언가 말을 걸어온다. “이만하면 됐어, 충분해, 다음에 하자.” 이런 유혹에 포기하고 싶을 때 가있다.하지만 이때 포기한다면, 안한 것과 다를 게 없다. 99도까지 온도를 열심히 올려놓아도마지막 1도를 올리지 못한다면 물은 끓지 않는다. 물을 끓이는 마지막1도.포기하고 싶은 그 마지막 1도를 참아내는 것이다. 이 순간을 넘어야 다음 문이 열린다.그래야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갈수 있다. -김연아- ▶ 피겨의 여왕 김연아의 기록 ◀ ★ 113년 동안 유일한 기록 보유자 1. 김연아는 피겨 역사 113년 중 유일한 '올포디움'.. 2024. 9.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