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수록 함부로 내뱉으면 안 되는 말 6가지
1. 깃털 같은 말
말이 많은 것보다
차라리 없는 게 낫고,
말을 바꾸는 것만큼
가벼워 보이는 것도 없다.
그러니
했던 말 또 하지 말고
한 입으로 두 말하지 마라.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이렇게 말했다.
"침묵만큼 권위를 강화하는 것은 없다."
사람들로부터 존중받고 존경받고 싶다면
말을 앞세우지 말고, 가만히 귀를 열어라.
2. 자랑하는 말
잘난 척, 센 척,
특별한 척, 자신의 성공을
떠들며 대단한 듯 으스대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고, 인정 욕구에 휩싸인 '어른아이'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 있듯이
원래 탁월한 사람일수록
오히려 관심을 덜 끌려고 한다.
그게 그릇이 큰 사람들의 진가다.
지혜롭게 나이 들고,
더 품격 있게 사는 사람들은
스스로 주인공이 되려고 나서지 않는다.
3. 독차지하는 말
무슨 말을 해도 결국
다 자기 중심으로 흐르게 만들고,
자신의 이익대로 관철시키려는 사람이 있다.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을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현명한 사람은 결코
공간을 독차지하지 않으며
세련되게 거리를 둘 줄 안다.
언제 어디서나
환영받는 어른이 되려면
적당히 다정하고 적절히 친절할 줄 알아야 한다.
4. 가르치려 드는 말
나이가 많다고
누구에게나 선생이 되는 건 아니다.
나이는 아무 노력 없이도 저절로 먹지만
인생은 저절로 나아지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자기가 아는 것이 전부인 것처럼,
자기가 경험한 것이 정답인 것처럼
다른 사람을 충고하거나 가르치려 들지 말자.
나이를 떠나
상대의 세계를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다.
5. 없어 보이는 말
사람이 없어 보이는 4가지 "기" 있다.
- 욕하기
- 우기기
- 억지 부리기
- 신세타령하기
순간의 감정을 이기지 못해서
입 밖으로 나오는 이런 종류의 말들은
결국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는 독이 된다.
남는 건 후회밖에 없는 말은 애초에 하지 말자.
말은 인격을 담는 그릇이라는 걸
늘 명심하고, 품위를 잃지 말자.
6. 하찮고 쓸데없는 말
근거 없이 떠도는 소문,
유언비어는
'바퀴벌레가 퍼뜨리는 말'이란 뜻이다.
얼마나 하찮고 쓸데없는 일인가.
"소문은 결국 소문에 오른 자,
소문을 듣는 자, 소문을 말하는 자,
이 세 사람을 죽인다
- 탈무드 -
그러나
"떠도는 소문은
지혜로운 자에 의해 가라앉는다"
- 순자 -
그러니
알맹이 없는 가십이나
소문을 함부로 옮기지 말자.
그게 현명한 어른의 태도다.
"남들에게 무시당하거든 스스로를 돌아보라"
- 정약용-
그러니
나이 들수록 더 말에
무게를 실을 줄 아는 사람,
겸손의 지혜와 미덕을 갖추는 사람이 되자.
굳이 요란 떨면서
자기를 내세우지 않아도
자기중심을 잘 잡으면 언제나
더 빛날 수 있는 것이 인생이다.
"윗사람에게 겸손한 건 의무,
동료들에게 겸손한 것은 예의,
아랫사람에게 겸손한 것은 고귀함이다."
- 벤자민 프랭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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